조직도 작성 예시
화장품 원료를 개발하는 (주)그린바이오랩(대표이사 정한솔)이 시리즈B 투자 유치 실사 자료와 정부 R&D 과제 신청서에 첨부할 조직도를 만든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창업 5년 차에 인원이 50명까지 늘었는데, 그동안은 "연구소랑 영업팀 있고 나머지는 관리"라는 식으로 말로 설명해 왔습니다. 그런데 심사역이 "연구 인력이 전체의 몇 퍼센트인지, 품질 담당은 생산 밑에 있는지 별도인지"를 묻자 답이 갈렸고, 그제야 회사 전체를 한 장으로 정리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 이렇게 완성됩니다 — 조직도 작성 결과
아래는 이 작성기에 실제 값을 넣어 완성한 조직도입니다. 서식몰에서는 왼쪽 빈칸을 채우면 오른쪽 A4 문서가 이 모양 그대로 실시간으로 만들어지고, 인쇄·PDF·Word·한글(HWP)로 바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 예시에 사용한 입력값
위 문서는 아래 값을 그대로 넣어 만든 것입니다. 항목별로 어떤 내용을 어떤 형식으로 적으면 되는지 참고하세요.
| 입력 항목 | 예시로 넣은 값 |
|---|---|
| 회사명 | (주)한빛 |
| 대표이사 | 홍길동 |
| 기준일 | 2026. 07. 18. |
| 부서 (한 줄에 '부서명, 팀장, 인원, 담당업무') | 경영지원본부, 김영희, 5, 인사·총무·회계 / 영업본부, 박민수, 12, 국내영업·해외영업 / 개발본부, 이수정, 18, 제품개발·품질관리 / 마케팅팀, 최… |
| 비고 | 2026년 하반기 조직개편 반영 |
조직도는 회사 사정을 모르는 사람이 3초 안에 회사의 무게중심을 파악하도록 만드는 문서입니다. 연구개발 인력이 21명이고 나머지가 29명이라면, 이 회사는 스스로를 뭐라고 소개하든 연구 중심 조직입니다. 반대로 영업 인원이 절반을 넘는데 기술 기업이라고 설명하면 심사역은 그 차이부터 묻습니다. 그래서 조직도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서 이름이 아니라 인원수와 담당 업무입니다. 이름은 회사마다 다르게 붙일 수 있지만, 몇 명이 무슨 일을 하는지는 속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래 예시는 본부 네 개짜리 중소기업을 기준으로 각 칸을 어떻게 채우는지 보여 줍니다.
항목별 기재 예시
| 항목 | 기재 예시 | 이렇게 적는 이유 |
|---|---|---|
| 회사명 | (주)그린바이오랩 | 사업자등록증상 상호를 그대로 씁니다. 대외 제출용이라면 브랜드명이 아니라 법인명이어야 합니다. |
| 대표이사 | 정한솔 | 조직 도식의 최상단 상자에 그대로 표시됩니다. 각자대표라면 두 사람을 나란히 적습니다. |
| 기준일 | 2026-09-01 | 조직도는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틀려지는 문서입니다. 기준일이 없으면 받는 쪽이 언제 자료인지 몰라 다시 요청합니다. |
| 부서 (부서명, 팀장, 인원, 담당업무) | 경영지원본부, 오세라, 6, 인사·총무·회계·구매 사업개발본부, 문태경, 9, 국내영업·해외제휴·마케팅 연구개발본부, 배윤정, 21, 소재연구·제형개발·임상지원 품질생산본부, 남기웅, 14, 생산관리·품질보증(QA)·품질관리(QC) | 쉼표로 네 칸이 나뉩니다. 인원은 숫자만 적으면 "명"이 자동으로 붙고 총 인원이 합산됩니다. 하위 팀은 담당업무 칸에 가운뎃점으로 이어 적습니다. |
| 총 인원 | 50명 (자동 합산) | 부서별 인원을 더한 값이 상단에 표시됩니다. 실제 재직 인원과 다르면 어느 부서 숫자가 빠졌는지 확인하세요. |
| 비고 | 2026년 하반기 조직개편 반영 · 연구개발본부 산하 임상지원팀 신설(2026.09.01) · 인원은 정규직 기준 | 개편 이력과 인원 산정 기준을 적는 자리입니다. 이 한 줄이 있으면 숫자를 두고 다시 묻는 일이 사라집니다. |
실제 문장 예시
담당 업무를 적는 방식 — "인사·총무·회계·구매"처럼 명사를 가운뎃점으로 잇는 것이 가장 읽기 좋습니다. "인사 및 총무 업무를 담당하며 회계와 구매를 겸함"처럼 서술형으로 쓰면 칸이 넘쳐 도식이 무너집니다. 하위 팀이 있다면 "소재연구팀·제형개발팀·임상지원팀"처럼 팀명 자체를 나열해도 좋습니다.
겸직·공석 표기 — "품질생산본부, 남기웅(생산본부장 겸직), 14, 생산관리·QA·QC"처럼 괄호로 표시합니다. 본부장이 공석이면 "(공석 · 대표이사 직할)"이라고 적는 편이 빈칸으로 두는 것보다 정확합니다.
부서 배치 순서 — 서식은 입력한 줄 순서대로 왼쪽부터 상자를 그립니다. 지원 부서를 왼쪽, 핵심 사업 부서를 가운데에서 오른쪽으로 두는 배치가 일반적이지만, 투자 자료라면 연구개발본부를 앞쪽에 두어 시선이 먼저 닿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비고 활용 — "2026.09.01 조직개편으로 기존 연구소를 연구개발본부로 승격하고 임상지원팀을 신설함. 인원은 2026.09.01 기준 정규직 50명이며 파견·인턴 4명은 제외함." 개편 이력과 산정 기준을 함께 적어 두면 다음 분기에 조직도를 갱신할 때도 기준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 Excel 저장 활용 — 조직도는 인사이동이 있을 때마다 새로 만들어야 하는 대표적인 갱신형 문서입니다. 📊 Excel 저장으로 부서별 현황표를 셀 단위 파일로 내려받아 두면, 다음 분기에는 인원 숫자와 책임자 이름만 고쳐 다시 옮겨 담으면 됩니다. 여러 분기 파일을 한 폴더에 쌓으면 어느 본부가 커지고 어느 본부가 줄었는지 인원 추이가 그대로 보이고, 그 자체가 조직 개편 회의의 근거 자료가 됩니다. 대외 제출용은 PDF, 내부 갱신용은 Excel로 두 벌을 관리하는 방식을 권합니다.
자주 틀리는 부분
- 기준일을 비워 두는 경우. 조직도에서 가장 자주 빠지면서 가장 자주 되묻게 되는 항목입니다. 인사이동이 잦은 회사일수록 반드시 적으세요.
- 부서를 열 개 넘게 넣는 경우. 상자가 가로로 늘어나면서 글자가 겹쳐 읽을 수 없게 됩니다. 최상위 단위 6개 이하로 줄이고 하위 조직은 담당 업무 칸으로 내리세요.
- 인원 산정 기준을 밝히지 않는 경우. 파견·인턴·휴직자를 넣었는지 뺐는지에 따라 숫자가 달라집니다. 비고에 한 줄만 적으면 해결됩니다.
- 담당 업무를 서술형 문장으로 적는 경우. "~을 담당하고 있음" 같은 어미가 붙으면 표가 세로로 늘어나 한 장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 부서별 인원의 합과 실제 재직자 수가 다른 경우. 대표이사와 직속 비서·감사 인력을 어느 부서에도 넣지 않아 생기는 일이 많습니다. 대표 직할 조직도 한 줄로 만들어 주세요.
자주 묻는 질문
부서가 열 개가 넘는데 어떻게 그리나요?
조직 도식은 대표이사 상자 아래에 부서 상자를 가로로 나열하는 구조라, 부서가 많아지면 상자 폭이 좁아져 글자가 겹칩니다. 최상위 본부 단위로 6개 이하만 남기고 그 아래 팀은 담당 업무 칸에 가운뎃점으로 이어 적는 방식을 권합니다. 팀 단위까지 보여 줘야 하는 자료라면 본부별로 조직도를 따로 만들어 여러 장으로 구성하는 편이 읽는 사람에게 훨씬 친절합니다.
기준일은 왜 꼭 적어야 하나요?
조직도는 만들어진 순간부터 낡기 시작합니다. 퇴사자 한 명, 신설 팀 하나면 바로 사실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기준일이 없으면 받는 쪽에서는 이 자료가 반년 전 것인지 어제 것인지 알 수 없어 결국 다시 요청하게 됩니다. 조직 개편이 있었다면 기준일을 개편 시행일에 맞추고, 비고에 "○○ 개편 반영"이라고 한 줄 적어 두면 자료의 신뢰도가 크게 올라갑니다.
인원수에 파견직이나 계약직도 포함하나요?
제출처마다 기준이 다릅니다. 투자 심사나 정부 과제에서는 상시 근로자 기준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내부 공유용이라면 실제로 자리에 앉아 일하는 인원을 적는 편이 더 유용합니다. 어느 쪽을 택하든 비고란에 "인원은 2026.09.01 기준 정규직" 같은 산정 기준을 한 줄 밝혀 두면 숫자를 두고 다시 확인하는 절차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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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는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용입니다. 실제 계약·신고는 사안에 맞게 조정하고, 중요한 건은 전문가 검토를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