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 양식 (무료)
퇴사를 결심했다면 말보다 문서로 의사를 남기는 것이 깔끔합니다. 이 사직서는 소속·직위·입사일·사직 희망일과 사유를 표로 기재하고 결재란까지 갖춘 표준 구성이라, 어느 회사에 제출해도 형식 때문에 반려될 일이 없습니다. 수신 회사명과 대표이사란이 있어 정식 문서의 격식도 갖췄습니다.
이 양식에 들어가는 항목
- 성명
- 소속 부서
- 직위
- 입사일
- 사직 희망일
- 사직 사유
- 회사명(수신) · 대표이사
- 작성일
작성 팁
- 사직 희망일은 인수인계 기간을 고려해 여유 있게 적고, 회사 취업규칙상 통보 기한을 먼저 확인하세요.
- 제출 전에 사본이나 사진을 남겨 두면 제출 사실과 날짜를 나중에 증빙할 수 있습니다.
- 사직서가 수리된 뒤에는 철회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제출 시점을 신중하게 정하세요.
실무에서 자주 나오는 상황
희망일과 회사가 원하는 날짜가 어긋날 때 — 옮길 회사의 입사일은 정해졌는데 팀에서는 후임을 뽑을 때까지 남아 달라고 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때 희망일 칸을 비워 두고 말로만 조율하면 서로 다른 날짜를 머릿속에 두게 되므로, 문서에는 본인이 정한 날짜를 적고 인수인계 범위와 마무리 일정은 사유란이나 별도 인수인계서로 남기는 편이 정리가 깔끔합니다.
회사가 수리를 미루며 시간을 끌 때 — 팀장 선에서 서류를 들고만 있고 결재가 올라가지 않는 상황이 종종 생깁니다. 사직서를 낸 사실과 낸 날짜가 어딘가에 남아 있어야 이후 상실 신고와 급여 정산 시점을 따질 수 있으니, 결재란이 비어 있더라도 제출본 사본과 전달 경로를 메일 발송함이나 접수 확인 형태로 함께 보관해 두세요.
회사가 먼저 권해 놓고 사직서를 요구할 때 — 회사 사정으로 나가 달라는 이야기를 듣고도 서류만 자진 퇴사 형태로 쓰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사유란에 실제 경위를 그대로 적을지 회사와 협의해 권고사직으로 정리할지는 나중에 발급되는 이직확인서의 이직 사유 기재와 이어지는 문제라, 제출 전에 결론을 내는 편이 낫습니다.
이런 점을 특히 주의하세요
- 사유를 「일신상의 사유」로만 적는 습관 — 실제로는 회사가 먼저 퇴사를 권했는데 본인 손으로 개인 사정이라고 써 두면, 나중에 권고사직이나 해고였다고 다툴 때 근로자가 직접 작성한 이 문서가 반대편 증거로 제출됩니다. 사유란은 형식적으로 채우는 칸이 아니라 퇴사의 성격을 확정하는 칸입니다.
- 희망일과 회사가 실제 수리한 날이 어긋나는 것 — 희망일은 이달 말인데 회사가 다음 달 중순에 처리하면 4대보험 상실일, 마지막 급여 산정 구간, 정산 기준일이 전부 다른 날로 잡힙니다. 수리 날짜를 확인하지 않고 나오면 새 직장의 자격 취득 신고와 기간이 겹쳐 정리에 시간이 걸립니다.
- 메신저와 구두로만 알리는 것 — 단체 대화방에서 나가겠다고 말한 것은 대화가 삭제되거나 퇴사와 함께 계정이 정리되면 남지 않습니다. 제출 시점을 뒷받침할 자료가 없으면 언제 의사를 밝혔는지부터 서로 기억이 갈리고, 인수인계를 소홀히 했다는 평가로 번지기도 합니다.
- 연차 수당과 잔여 급여를 확인하지 않고 나오는 것 — 미사용 연차 일수, 마지막 달 일할 급여, 상여 지급 여부는 재직 중에 인사팀에 물으면 몇 분이면 확인되지만 퇴사한 뒤에는 연락 자체가 어색해집니다. 사직서를 낼 때 정산 내역을 함께 요청해 두면 마지막 급여명세서와 대조할 기준이 생깁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사직서를 내면 언제 퇴사 처리되나요?
회사가 사직서를 수리하면 합의한 날짜에 퇴사하게 됩니다. 회사가 수리하지 않는 경우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는 민법상 일정 기간이 지나면 사직의 효력이 생기는 것으로 해석되므로, 통상 한 달 전에는 의사를 밝히는 것이 안전합니다.
사직 사유는 자세히 써야 하나요?
법으로 정해진 형식은 없으며 '개인 사정' 정도로 간단히 적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권고사직이나 경영상 사유처럼 실제 사유가 따로 있다면 실업급여 수급 등과 관련될 수 있으므로 사실대로 기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직서를 낸 뒤 마음이 바뀌면 철회할 수 있나요?
회사가 아직 수리하지 않은 단계라면 철회 의사를 밝혀 볼 여지가 있지만, 수리 절차가 끝난 뒤에는 회사가 동의해야 되돌릴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취급이 갈리는 지점이 수리 여부인 셈이므로, 철회할 생각이라면 결재가 더 진행되기 전에 서면으로 의사를 전달하고 그 기록을 남겨 두세요.
📝 작성 예시로 보는 상세 가이드
사직서는 길게 쓸수록 손해인 문서입니다. 회사 생활에 대한 아쉬움이나 서운함을 적고 싶어지지만, 이 서류는 인사 기록으로 남고 경력증명서 발급이나 이후 절차의 근거가 됩니다. 소속·직위·입사일·사직 희망일·사유를 담백하게 적고, 인수인계 계획은 별도 문서로 남기는 편이 깔끔합니다.
✅ 이렇게 완성됩니다 — 사직서 작성 결과
아래는 이 작성기에 실제 값을 넣어 완성한 사직서입니다. 서식몰에서는 왼쪽 빈칸을 채우면 오른쪽 A4 문서가 이 모양 그대로 실시간으로 만들어지고, 인쇄·PDF·Word·한글(HWP)로 바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 예시에 사용한 입력값
위 문서는 아래 값을 그대로 넣어 만든 것입니다. 항목별로 어떤 내용을 어떤 형식으로 적으면 되는지 참고하세요.
| 입력 항목 | 예시로 넣은 값 |
|---|---|
| 성명 | 김철수 |
| 소속 부서 | 마케팅팀 |
| 직위 | 대리 |
| 입사일 | 2026. 07. 18. |
| 사직 희망일 | 2026. 07. 18. |
| 사직 사유 | 개인 사정(진로 변경) |
| 회사명(수신) | (주)한빛 |
| 대표이사 | 홍길동 |
| 작성일 | 2026. 07. 18. |
아래 예시는 물류회사 (주)미르로지스의 물류운영팀 대리 한지우 씨가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며 퇴사하는 상황입니다. 2022년 4월 11일에 입사했고, 취업규칙상 30일 전 통보 규정을 고려해 2026년 7월 31일에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사직 희망일은 8월 31일로 정했습니다.
항목별 기재 예시
| 항목 | 기재 예시 | 이렇게 적는 이유 |
|---|---|---|
| 성명 | 한지우 | 인사 기록과 같은 이름을 적습니다. |
| 소속 부서 | 물류운영팀 | 발령이 잦았다면 퇴사 시점의 최종 소속을 적습니다. |
| 직위 | 대리 | 직급 체계가 없다면 담당 업무명을 적어도 됩니다. |
| 입사일 | 2022-04-11 | 재직 기간이 계산되는 기준일입니다. 근로계약서의 근로 시작일과 맞추세요. |
| 사직 희망일 | 2026-08-31 | 실제 마지막 근무일입니다. 제출일과 최소 30일의 간격을 두었습니다. |
| 사직 사유 | 개인 사정(대학원 진학 준비)으로 인하여 사직하고자 합니다. | 사유는 짧고 담백하게 적습니다. 회사에 대한 불만을 길게 적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
| 회사명(수신) | 주식회사 미르로지스 | 사직서의 수신처입니다. 문서 하단에 "대표이사 귀하" 형태로 표시됩니다. |
| 대표이사 | 오세형 | 수신 대상 이름입니다. 실무상 인사팀에 제출하더라도 수신은 대표이사로 적는 경우가 많습니다. |
| 작성일 | 2026-07-31 | 제출하는 날짜입니다. 사직 희망일보다 앞서야 합니다. |
실제 문장 예시
사직 사유란 — 개인 사정(대학원 진학 준비)으로 인하여 2026년 8월 31일자로 사직하고자 합니다. 잔여 업무는 인수인계 계획에 따라 후임자에게 인계하겠습니다.
본문 문구 — 상기 본인은 위와 같은 사유로 사직하고자 하오니 재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신 표기 — 주식회사 미르로지스 대표이사 오세형 귀하
자주 틀리는 부분
- 작성일과 사직 희망일을 같은 날로 적는 경우 — 오늘 내고 오늘 그만두겠다는 뜻이 되어 인수인계 협의가 어려워집니다. 취업규칙의 통보 기간을 확인하고 여유를 두세요.
- 사유 칸에 불만을 길게 쓰는 경우 — 사직서는 인사 기록으로 남습니다. 감정이 담긴 문장은 이후 경력 확인 과정에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회사 권고로 그만두는데 '개인 사정'으로 적는 경우 — 실제 사유와 다르게 적으면 이후 절차에서 본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대로 적으세요.
- 잔여 연차를 계산하지 않고 날짜를 잡는 경우 — 남은 연차를 마지막 근무일 전에 쓸지, 수당으로 정산받을지 정한 뒤 사직 희망일을 잡는 것이 유리합니다.
- 제출 사실을 남기지 않는 경우 — 팀장 책상에 종이만 올려 두면 접수 여부가 불분명해집니다. 메일이나 사내 시스템으로 접수 기록을 남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