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서(이행각서) 작성 예시
프리랜서 디자이너 한지호 씨가 2026년 3월 지인 김서연 님에게서 사업 자금 500만원을 빌렸다가 약속한 6월 말까지 갚지 못한 상황을 가정하겠습니다. 김서연 님은 당장 소송까지 갈 생각은 없지만, 말로만 "곧 갚겠다"는 이야기를 반년째 듣다 보니 언제 얼마씩 갚을지를 종이로 받아 두고 싶어 합니다. 반대로 한지호 씨 입장에서도 상환 계획을 스스로 못 박아 두면 독촉 전화를 줄이고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쪽이 상대방에게 이행을 약속하는 상황에서 쓰는 문서가 각서입니다.
✅ 이렇게 완성됩니다 — 각서(이행각서) 작성 결과
아래는 이 작성기에 실제 값을 넣어 완성한 각서(이행각서)입니다. 서식몰에서는 왼쪽 빈칸을 채우면 오른쪽 A4 문서가 이 모양 그대로 실시간으로 만들어지고, 인쇄·PDF·Word·한글(HWP)로 바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 예시에 사용한 입력값
위 문서는 아래 값을 그대로 넣어 만든 것입니다. 항목별로 어떤 내용을 어떤 형식으로 적으면 되는지 참고하세요.
| 입력 항목 | 예시로 넣은 값 |
|---|---|
| 각서인 성명 | 홍길동 |
| 각서인 생년월일 | 1985.03.21 |
| 각서인 주소 | 서울시 성동구 ... |
| 각서인 연락처 | 010-1234-5678 |
| 수신인(상대방) | (주)한빛 대표이사 김철수 |
| 각서 제목·사유 | 대여금 분할변제 이행 각서 |
| 이행 사항 (한 줄에 하나씩) | 본인은 2026.08.31.까지 금 5,000,000원을 전액 변제합니다. / 매월 말일 1,000,000원씩 5회에 걸쳐 분할 입금합니다. / 입금 계좌는 … |
| 이행 기한 | 2026. 07. 18. |
| 불이행 시 조치 | 위 사항을 1회라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기한의 이익을 상실하고 잔액 전부를 즉시 지급하며, 이에 대해 민·형사상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않겠습니다. |
| 작성일 | 2026. 07. 18. |
각서는 계약서처럼 양쪽이 주고받는 문서가 아니라, 약속하는 사람이 혼자 서명해 상대에게 건네는 일방 문서입니다. 그래서 잘 쓴 각서와 못 쓴 각서의 차이는 "무엇을, 언제까지, 어떤 방법으로 하겠다"가 숫자로 적혀 있는가에서 갈립니다. "성실히 변제하겠습니다" 같은 문장만 있으면 나중에 상대가 지키지 않아도 다툴 거리가 남지 않습니다. 반대로 금액·횟수·날짜·입금 계좌까지 적혀 있으면 그 자체로 무엇이 이행이고 무엇이 불이행인지가 명확해집니다. 아래 표를 그대로 따라 채우면 됩니다.
항목별 기재 예시
| 항목 | 기재 예시 | 이렇게 적는 이유 |
|---|---|---|
| 각서인 성명 | 한지호 | 약속하는 사람, 즉 각서를 써서 건네는 쪽입니다. 받는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헷갈리지 마세요. |
| 각서인 생년월일 | 1990.11.04 | 동명이인과 구분하기 위해 넣습니다.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까지 요구받는 경우도 있지만,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생년월일까지만 적는 편이 무난합니다. |
| 각서인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210, 302호 | 실제 거주지를 적습니다. 나중에 내용증명 같은 서면을 보낼 때 이 주소가 기준이 되므로 옛 주소를 그대로 옮겨 적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 각서인 연락처 | 010-4821-7360 | 연락이 닿는 번호여야 합니다. 번호가 바뀌면 상대에게 알리겠다는 문장을 이행 사항에 함께 넣어 두면 좋습니다. |
| 수신인(상대방) | 김서연 귀하 | 약속을 받는 쪽입니다. 개인이면 성명에 "귀하", 회사라면 "(주)한빛 대표이사 김철수" 또는 "(주)한빛 귀중" 형태로 적습니다. |
| 각서 제목·사유 | 대여금 분할변제 이행 각서 | 제목만 보고도 무슨 약속인지 알 수 있게 씁니다. "각서"라고만 적으면 여러 장이 쌓였을 때 무엇에 관한 것인지 구분되지 않습니다. |
| 이행 사항 (한 줄에 하나씩) | 본인은 김서연에게 부담하는 대여금 원금 5,000,000원의 채무가 있음을 인정합니다. 위 금액을 2026.09.30.부터 매월 말일 1,000,000원씩 5회에 걸쳐 분할 입금합니다. 입금 계좌는 국민은행 123-456-789(예금주 김서연)로 하며, 이체 수수료는 본인이 부담합니다. | 한 줄에 하나씩 나누어 적으면 번호가 붙은 표로 정리됩니다. 첫 줄에서 채무를 인정하고, 다음 줄부터 금액·횟수·날짜·입금 방법을 구체적으로 씁니다. |
| 이행 기한 | 2027-01-31 | 모든 이행이 끝나는 최종 날짜입니다. 분할 상환이면 마지막 회차 날짜를 적습니다. "가급적 연내" 같은 표현은 기한으로 쓰지 않습니다. |
| 불이행 시 조치 | 위 분할 입금을 1회라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기한의 이익을 상실하고 잔액 전부를 즉시 지급하겠습니다. | 지키지 않았을 때 어떻게 되는지를 적는 칸입니다. 이 문장이 없으면 각서가 사실상 다짐글에 그칩니다. |
| 작성일 | 2026-08-20 | 실제로 서명한 날입니다. 이행 기한보다 앞서야 하며, 소급해서 적지 않습니다. |
실제 문장 예시
제목·사유 — "대여금 분할변제 이행 각서". 사내 문제라면 "근무 중 규정 위반에 대한 재발방지 각서", 임대차라면 "임대료 연체분 납부 이행 각서"처럼 무슨 일에 관한 약속인지가 제목에 드러나게 씁니다.
금액 확인 문장 — "본인은 김서연에게 부담하는 대여금 원금 5,000,000원(금 오백만원정)의 채무가 있음을 인정합니다." 금액을 숫자와 한글로 함께 적으면 자릿수 다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분할 일정 — "2026.09.30.부터 2027.01.31.까지 매월 말일 1,000,000원씩 5회에 걸쳐 분할 입금합니다." 시작일·종료일·1회 금액·횟수 네 가지가 모두 들어가야 계산이 어긋나지 않습니다.
불이행 시 조치 — "위 분할 입금을 1회라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기한의 이익을 상실하고 잔액 전부를 즉시 지급하겠습니다." 여기에 지연이자를 붙이려면 연 몇 퍼센트인지까지 숫자로 적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마무리 확인 문구 — "본인은 위 내용을 자유로운 의사에 따라 충분히 이해하고 작성하였으며, 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각서합니다." 작성자가 스스로 판단해 썼다는 점을 남기는 문장으로, 서식에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자주 틀리는 부분
- 이행 사항을 한 문단으로 길게 늘어놓는 경우. 한 줄에 하나씩 나눠야 어느 항목을 지켰고 어느 항목을 어겼는지 따질 수 있습니다.
- "최대한 빨리", "형편이 되는 대로" 같은 표현을 기한으로 쓰는 경우. 날짜가 없으면 언제부터 불이행인지 정할 수 없습니다.
- 불이행 시 조치 칸을 비워 두는 경우. 각서에서 실질적인 무게를 갖는 부분이 바로 이 칸입니다.
- 각서인과 수신인을 뒤집어 적는 경우. 서명란에 이름이 들어가는 사람은 약속하는 쪽, 즉 각서인입니다.
- 상대를 몰아붙인 자리에서 서명을 받아 내는 경우. 강박이나 기망으로 작성된 각서는 취소될 수 있어, 받아 둔 쪽에도 득이 되지 않습니다.
- 사본을 남기지 않는 경우. 작성자도 같은 내용을 보관해야 나중에 대조할 수 있으니 인쇄 전 PDF로 저장해 두세요.
- 금액이 큰데 각서 한 장으로 끝내는 경우. 다툼이 예상되는 사안이라면 공증을 받아 두거나 전문가 검토를 거치는 편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각서에도 법적 효력이 있나요?
각서는 당사자의 약속을 증명하는 사문서로, 내용에 따라 법적 구속력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 특히 채무를 인정하고 상환 일정을 못 박아 둔 각서는 나중에 "그런 약속을 한 적이 없다"는 주장을 막는 자료가 됩니다. 다만 각서를 받아 두었다고 해서 곧바로 상대방 재산에 손을 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상대가 지키지 않으면 별도의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금액이 크거나 분쟁 소지가 있다면 공증을 받아 두거나 전문가 검토를 받는 편이 안전합니다.
강요당해 쓴 각서도 지켜야 하나요?
위협을 받거나 속아서 쓴 각서, 즉 강박·기망에 의한 각서라면 취소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각서는 쓰는 사람이 내용을 끝까지 읽고 스스로 판단해 서명해야 하며, 받는 쪽도 상대를 몰아붙인 자리에서 급하게 받아 두면 나중에 효력 자체를 다투게 될 수 있습니다. 초안을 먼저 건네고 하루 이틀 생각할 시간을 주는 편이, 결과적으로는 그 문서의 힘을 키우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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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는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용입니다. 실제 계약·신고는 사안에 맞게 조정하고, 중요한 건은 전문가 검토를 받으세요.